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문단 편집) == 본작의 독자적인 해석 및 설정 == * [[소프트 머신(죠죠의 기묘한 모험)|소프트 머신]]을 본체인 [[마리오 주케로]]에게 쓸 경우 주케로의 성대가 얇아저서 말을 못한다고 나온다.[* 원작에서는 부챠라티가 숨겨진 선박을 찢어내기 전까지는 죠로노가 만들어낸 파리가 추적하는 부근에서 목소리만 들렸는데, 이는 스탠드를 통해 대신 의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 원작에서 언급되는 파시오네의 구성을 부정하며 기원을 만들었다. 초기엔 마약 세력을 제압하면서 의적 활동으로 조직을 넓혔다지만 이는 표면적인 정보이며, 확장 후 직접 마약 사업을 하려 했으나 신흥 세력(?)인 파시오네는 마약 루트를 구할 수 없었다고 한다. 작중에서 2년 전에 들어온 [[마시모 볼페]]가 [[매닉 디프레션]]이 발현되면서 그것 하나에 의존했다고 한다. 마약팀 역시 마시모가 들어오고 만든 것. 원작에서 등장 인물들이 원하거나 근절하려 했던 마약이 여기서는 그저 마시모의 능력으로 변화한 소금들일 뿐, 별다른 마약 루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 [[파시오네 보스 친위대|친위대]]의 일원인 [[실라E]]는 [[파시오네 암살팀|암살팀]]과 친위대 간의 연락책으로 활동하고 있던 것으로 나온다. 그 이유는 자신의 언니 클라라를 살해한 암살팀의 [[일루조]]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10세에 친위대가 됐다고 하는데, 일루조는 클라라를 죽였을 당시 파시오네 소속이고 6~7년 전 일로 해석이 가능하다.[* 에르메스의 나이를 23세로 잡으면 스포츠 맥스가 글로리아를 살해한 뒤 ~ [[스톤 오션]] 연도와 일치한다.] 실라E는 연락책이란 이유로 신뢰받지 못해 마약팀 제거 임무로 결백을 증명하라면서, 정작 실라E가 연락책으로 무엇을 해서 찍힌 건지[* 죠르노의 대사를 봐선 복수로 조직에 들어와서란 이유가 아니다. 소설에서 친위대에 대한 언급은 실라E가 연락책과 10세에 친위대가 됐다 저거 둘 뿐인데, 정황상 친위대는 실라E의 목적을 몰랐을거고 실라E가 연락책을 몰래 했다든지 정보 조작 같은 그런 이야기는 전혀 없으며 최소한 실라E가 무롤로와 코카키처럼 암살팀이 배신자인걸 알고 있었다는 암시조차 없다. 애초에 실라E가 언니를 죽인 범인이 일루조인걸 확실히 안 건 황금의 바람 이후 시간대, 즉 반 년조차 경과하지 않았다.]와 일루조 역시 클라라를 살해한 이유는 나오지 않는다. * [[이름 모를 경관]]을 쏴죽인 불량배는 파시오네 조직원이였으며, [[화이트 앨범(죠죠의 기묘한 모험)|한여름에 동사를 당한 식]]으로 [[기아초|다른 조직원]]에게 암살됐다. * [[폴포]]는 디아볼로에게 경계받는 입장이었으며, 디아볼로는 폴포가 세력확장을 못하게 마약에 대해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다. * OA 디스크가 숨겨진 베네치아의 산타루치아 역이 찍힌 사진을 복구해준건 무롤로이며, 암살팀은 예산이 있음에도 돈 욕심에 배신한 것으로 나온다. 무롤로는 별 이득도 없음에도 [[소르베 & 젤라토|소르베와 젤라토]]에게 디아볼로의 정보를 팔고, 디아볼로한테도 소르베와 젤라토를 팔아넘기는 등의 이간질을 벌였다. 그리고 그럼에도 별다른 해코지를 받았다는 묘사가 없다. 이런 무롤로에 대한 죠르노의 뻔뻔한 변호는 덤. * [[페리콜로]]의 풀네임이 '눈치오 페리콜로'로 나온다. 작중 등장하는 그의 아들의 이름은 잔루카 페리콜로. * 2차 세계대전 당시 시칠리아에서 [[루돌 폰 슈트로하임]]을 중심으로 나치가 불사의 연구를 했는데, 종전 후에도 여기에 사용된 [[돌가면(죠죠의 기묘한 모험)|돌가면]]을 회수하지 못했다. 코카키의 고향에 전해진 이야기라면서 [[스피드왜건 재단]]은 이 사실을 몰랐다. * 암살팀은 소설 내에서 '리조토 팀'이나 '리조토 일당'으로 불린다. 호위팀에게 공식 호칭이 사실 없고 부차라티 팀이라고 불리니 그르려니 할 수 있지만 사실 이는 무롤로의 스탠드 올 얼롱 워치 타워의 원래 이름인 '''암살단'''의 연막이다. * '군체형 스탠드의 소유자는 정신에 결정적인 구멍을 안고있으며 결정적인 심리 결함이 있다'고 언급되는데, [[카놀로 무롤로]]를 포함해서 [[니지무라 케이초]], [[얀구 시게키요]], [[리조토 네로]] 등이 예시로 나온다. 이들은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인도 서슴없이 한다거나, 하찮은 금전욕에 태연히 배신한다고 설명된다.[* 어떻게 리조토의 [[메탈리카(죠죠의 기묘한 모험)|메탈리카]]를 정확히 안건지는 둘째 치고, 카놀로에 대해선 이제 그럴 일은 없을 테고 모두를 배신한게 아닌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은거라고 죠르노가 합리화를 해준다.] 작중에서는 스피드왜건 재단의 연구자의 견해로 표현되고 스탠드 능력을 정신 분석하는 것으로 오리지널 캐릭터를 탐구해나가는 카도노 코우헤이 특유의 작풍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작중 등장한 [[귀도 미스타]], [[토니오 트루사르디]]도 군체형 스탠드 유저인데 이 둘에 대한 설명은 없다. * [[무다무다]]의 어원을 정했다. * [[마시모 볼페]]는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토니오 트루사르디]]의 동생으로 나온다. 여기서 드러난 토니오의 본명은 '안토니오 볼페'. 토니오는 동생이 스탠드 능력을 각성했을때 같이 스탠드가 발현했다 * 푸고와 [[파시오네 호위팀|호위팀]]에 대해 * [[나란차 길가]]를 제외한 호위팀과 푸고의 사이는 겉으로 보기엔 신뢰가 있지만 사실 결속이 없으며 매정하고 험악하게 묘사된다.[* 반대로 마약팀은 퇴폐적이고 약쟁이들이지만 누구보다도 동료들을 위하며 온화하게 묘사된다.] * 푸고는 자신의 스탠드 퍼플 헤이즈를 혐오하고 두려워한다. 다만 그런 것 치고는 퍼플 헤이즈를 매우 잘 다룬다. 바이러스 캡슐은 하루에 6번 밖에 쓸 수 없다. * 퍼플 헤이즈의 살인 바이러스 능력에 푸고 본인이 감염된다는 사실은 과거에 부차라티와 함께 실시한 실험을 통해 확인한 것으로 나온다. 겨드랑이에 소량의 바이러스를 부착시키자 육체에 침식한다는 것을 확인한 뒤 잽싸게 스틱키 핑거즈로 환부를 분리한 것. 작중에서도 죠르노는 이에 관해 '능력이 깨어났을 때 당신이 죽지 않은 게 실로 행운이었다'라고 평했다. * 푸고네 집안은 할아버지가 위법에 가까운 수단을 동원해 명성을 쌓아올린 것으로, 평범한 두 형에 비해 재능이 있었던 푸고는 어릴 적부터 영재 교육을 강요받은 것으로 나온다. 13세 때 볼로냐 대학에 입학한 것도 집안에서 돈으로 권리를 매수한 것. * 교수 폭행 사건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 그런 이야기는 너희 집안에 연락도 안왔고 변명 자체가 유치하다고 말하자 푸고가 폭발한 것. * 교수 폭행 후 집안에선 푸고를 모른 척 했고 그렇게 홀로 있던 푸고를 부차라티가 찾아왔다. 부차라티는 팀을 꾸리기 위해 다혈질에 학별도 별로인 자신을 도와줄 냉정하고 똑똑한 부하를 섭외하러 왔다고 하며 푸고를 자신과 닮은 살인자가 될 눈이며 교정도 안되고 조직에서 밖에 살 수 없다고 압박을 한다. 그런데 푸고가 부모에게 별생각없다는 듯이 반응하자 부차라티는 부모한테 무슨 버릇이냐는 듯이 불편해 한다. * 원작에선 살레가 부차라티 팀도 조직원이니까 스탠드 유저들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포르마조]]는 나란차가 스탠드 유저인걸 전혀 몰랐지만 소설에선 부차라티한테 [[퍼플 헤이즈|수많은 적을 한 순간에 몰살하는 흉악한 스탠드]][[판나코타 푸고|를 가진 부하]]가 있었고 그래서 부차라티 팀을 건들면 안된다는 유명한 소문이 있었다.[* 주케로는 이 부하가 나란차나 푸고로 알고 있었다.] * 푸고와 나란차가 만난 후 조직에 아직 들오지 않은 나란차와 만난 이야기가 추가됐다. 나란차는 푸고에게 조직에 들어가고 싶다해 푸고가 폴포의 면접을 볼 수 있을지 퍼플 헤이즈를 잠시 꺼내고 나란차가 퍼플 헤이즈를 인식하자 알려준다. * 호위팀은 평소 사건이 일어나면 주로 [[레오네 아바키오]]가 조사하고 푸고가 그 범인을 처리하는 식으로 피비린내 나는 일을 맡아 했다. 갱인 호위팀이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기업의 스캔들을 덮어주거나 횡령으로 달아나는 자를 처리하거나 파시오네 산하 조직 간의 충돌을 최소한 희생으로 수습하기 위해 처형을 집행하는 등 경찰이 나설 수 없는 더러운 일들을 담당했다. 원작에서 호위팀이 하던 일은 어디가고 왜 친위대나 암살팀이 할 일을 대신 하는 건지는 알 수 없다. 힘든 일은 푸고만 떠맡아 한다는 듯한 서술도 묘하다. * 푸고는 일 중 어린 소녀까지 죽여야 하는 경우가 있으면 부차라티한테 비밀로 했다. 아바키오는 이에 모른 척 했고 부차라티는 끝까지 몰랐다. * 부차라티는 마약을 일소하겠다는 태도로 시민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었다. 푸고는 그런 부차라티를 위해 혼자 마약 조사 중 아바키오를 만났고 푸고를 통해 안 조직을 목숨으로 자신을 속죄할 생각으로 들어온다. * [[도나텔라 우나]]는 유명한 가수였고 트리시 역시 이름이 알려저 있었으며 반년 후 도나텔라 우나를 따라 가수로 데뷔했다. * 푸고는 자신이 조직을 배신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조직과 자신을 배신한건 부차라티와 일원들이며 왜 트리시를 도울려고 하는지 이해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푸고의 심리 말고도 작중 분위기로도 푸고가 옳다고 서술된다.주인공을 죠르노 시점이 아닌 제 3자의 시점으로 객관적으로 보면 일부 조직원이 보스자리를 빼앗은 쿠데타가 맞다. 아마 주인공이 푸고임을 확실히 하는장치인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